
식도정맥류 출혈은 어떤 경우에 잘 발생하게 되나요?
by 안수열 원장2022.11.15
우선 간경변증이 있다고 모두 정맥류가 생가는 것은 아닙니다. 간 기능이 좋은 환자들의 30%, 간 기능이 안 좋은 환자들의 60%에서 정맥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맥류가 없던 환자들 중 매년 8%씩 새로운 정맥류가 발생하고, 정맥류가 있던 환자들도 매년 10- 20%에서 정맥류의 크기가 커지므로 간경변이 있는 환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도위정맥류 출혈은 정맥류의 크기가 클수록 정맥류 표면에 발적이 많을수록 출혈의 위험이 높습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잔여 간기능이 Child C이고, 크기가 큰 정맥류이면서 정맥류가 적색을 띠는 경우에 1년 내 출혈할 확률이 70% 이상이고 이에 반해서 잔여 간 기능이 Child A이고 작은 정맥류를 가진 경우는 1년 내 출혈할 확률이 10% 미만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출혈의 위험인자로써는 ⓛ 정맥류가 클수록, ② 정맥류 표면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 ③ 60세 이상 고령, ④ Child C, ⑤ 지속적으로 술을 먹는 경우 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일단 출혈이 멈추었던 환자에서 재출혈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은 ⓛ 60세 이상의 고령 ② 처음 출혈의 정도가 심했던 경우 ③ 복수가 있을 때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