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많이 마시면 C형 간염에 매우 좋습니다!
최근 커피 섭취와 간질환의 진행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한 흥미로운 보고가 있어 여러 환우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C형 간염이 있어 인터페론으로 치료 중인 환자 766명을 대상으로 약 4년간 하루에 섭취하는 커피량에 따라 간질환의 진행 정도를 알아보고 또 커피가 아닌 일반 차(녹차 등등)를 마시는 경우도 같이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커피 섭취량이 높을수록 심한 지방간이 개선되고 간염수치(SGOT/SGPT)가 낮아지며 알부민 수치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더욱이 간염이 진행되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의 섬유화가 진행되는데 간 조직검사를 했더니 섬유화의 진행도 줄어들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과연 커피를 어느정도 마시는 것이 간에 좋을 것인가 하는 조사에서 하루 3잔 정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53% 간질환의 진행 위험이 낮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일반차를 복용한 사람에서는 이런 효과가 없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커피의 어떤 성분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모르지만 일반 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커피 안에 있는 카페인이 그런 효과를 가진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어쨌던 C형 간염 환우 여러분 옛날부터 커피가 간에 좋다는 이야기는 상식적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번에 또 흥미로운 연구가 있어 알려드렸습니다. 아무쪼록 간에 좋다고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만 과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하루 3잔까지는 마시되 더 드셔서 지방간 안 생기게 하셔야 합니다.





